서울동남ㆍ미국동북노회 우정 교류 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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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동남ㆍ미국동북노회 우정 교류 활발 | ||||||
한미 양 노회 교류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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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동남노회(노회장:최용복)와 해외한인장로회 미국동북노회(노회장:이승재)의 활발한 교류가 한미 양교단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. 지난 2010년 11월 자매노회 협약 이후 아동부 영어 영성캠프와 중고등부 비전트립, 그리고 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의 아디아께 교회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해온 양 노회는 지난 11~22일 목회자 위로회 및 강단교류 행사를 갖고 이를 위해 세 교회가 미국동북노회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. 이번 강단교류에 참여한 참가교회는 성광교회(기공서목사 시무), 목동제일교회(김수일목사 시무), 기댈곶교회(홍정수목사 시무) 등 세 곳. 부부 동반으로 간 방문단은 강단교류를 비롯해 미국동북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. 특히 이번 위로회 및 상호방문은 양 노회가 함께 부담해 교회개척과 다양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목사를 위로하는 목적을 갖고 있어 더 큰 의미를 가졌다. 내년에는 답방 형식으로 미국동북노회의 3가정이 서울동남노회를 방문하게 된다. 또한 양 노회는 7월 16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중고등학생들의 미국 대학 탐방을 할 예정이다. 미국동북노회의 도움으로 하버드, 예일, 프린스턴, MIT공대를 방문하게 되며, 특히 한국인 유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업의 열정을, 또한 신앙의 첫 도착지인 플리머스도 방문하여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될 예정. 한편, 올 9월에는 양 노회의 선교 협력사업인 서부 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 아디아께교회 헌당식에 참석하기 위해 양 노회 노회장과 서기가 함께 코트디브아르를 방문할 예정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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